개발자 이력서 작성 꿀팁 if(kakao) + EO + 개발바닥
최근 채용 트렌드
지원서 작성의 간소화(파일 첨부와 같은)
나만의 매력 보여주기(복잡한 스펙을 나열하기 보다는)
잘 읽히는 이력서와 안 읽히는 이력서
이력서란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프로덕트'
- 가독성
- 읽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기
매력적인 이력서의 조건
what(무엇을 했는지) - how(어떻게 했는지) - growth(꾸준히 성장가능할지)
what(무엇을 했는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되도록
업무
- 주제
- 개발 환경
- 개발 기간
- 참여 인원 및 리소스
- 결과
how(어떻게 했는지)
차별화 포인트는 HOW
growth(꾸준히 성장 가능할 지)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
'주기적인 스터디 활동'
- 스터디 주제
- 학습 주기
- 학습 결과물
실전 이력서 작성 꿀팁
파일 형식
PDF로 작성하자
분량
1~3장으로 간결하게
직무 유관 경험
직무 관련 경험 > 경력 > 기술 스택 일치 여부
스페셜한 이력서가 되기 위해서는 무관한 경험은 가급적 지양!
개인의 흥미와 로열티
JD - 기술 스택 및 채용 조건
공식 사이트 - 브랜드 사이트 / 채용 사이트 / 기업 블로그
기술 - 기술에 대한 탐구 (앱의 설정 / 공지 부분에 나와있는 라이센스를 확인하고 안드로이드 개발 부문의 ~을 확인...)
포트폴리오
개인 DB - Notion / git / tistory/ blog ...
업데이트 - 꾸준함을 보여주는 최신 기록
이력서 40번 넣고 35번 탈락한 개발자의 사연 | 워키토키 x 센드버드 ep3
정말 일에 관련된 역할을 쓰자
개발과 관련없는 것은 관심이 없다
토론 대회 수상 같은것은 의미가 없다
- 일정관리와 중복 및 반복되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팀 Notion 제작
- c레벨 리더와 현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 콘텐츠 제작
등은 엔지니어들에게 먹히는 방향은 아니다
한 줄 한 줄 감명깊게 소화하며 읽지 않는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가?
를 알고 싶은데,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오면 '뭘 말하고 싶은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초보라면?
프로젝트를 쓰자
풍부하게 쓰려고 하지 말고, 컴팩트하게 내가 제일 잘 하는 것!!!!
이걸 통해서 무엇을 배웠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성장했다라는 것을 어필
프로젝트
구현은 한 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정보를 간소화하자!)
~을 만들면서한 문제를 겪었는데 ~~하게 해결했다 <- 이런 것들을 어필.
내가 사람을 뽑는다고 생각하고 적기
읽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작성하기.
임팩트가 없는 내용을 줄줄 쓰는 것은 -> 정보 중요도를 이해 못 하고 있다는 증거
나는 이것을 했고, 어떤 임팩트를 이뤘습니다. 정도만 있어도 된다
이력이 길진 않은데 이력서가 긴건.. 이상하다!
너무 많은 정보가 평면적으로 나열되어있는건 좋지 않다
이거 말고 없는걸까..? 라고도 생각할 수 있음
공부한 것을 증명하자
블로그를 타고 들어가서 또 질문을 물어볼 수 있다.
어필하고 싶은 내용을 블로그에 적어놓자(좋은 면접 작전이 된다)
용기를 잃지않는 개발자 이력서
공부했던 input보다 output이 중요하다
output : ~을 위해 ~을 했고 그 결과가 ~~다
글에서 나오는 사람의 느낌이 있어서 글을 유심히 본대...
너무해...
잘하는 개발자는 글도 잘 쓴대...
너무해....
ㅜㅜㅜ
그런데.. 알것같아.. ㅜㅜㅜㅜ 그런 의미에서 이 글...
...
그냥 슈루룩 정리한 내용입니다 예 ㅜㅜㅜ
프로젝트
'이 부분은 생각있게 했다' 라고 할 만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
태도와 로열티(동료애)
회사를 좋아하고, 팀원을 좋아하고, 서비스를 좋아하는
신입 개발자 자소서, 서류 광탈하지 않는 방법은👀 | 개발자 이력서 클리닉 1편
어떤 프로젝트를 어떤 기술로 누구와 했는지
[주요 기능]
- 뽀모도로 타이머 기반 집중 서비스
- 칸반 보드 형식으로 할 일 입력하고 관리
- 팀 기능을 통해 팀원들의 실시간 집중 상태 공유
[담당 역할]
- 서비스 기획 및 ERD 설계
- Jira API 사용하여 기존 Jira에 등록된 할 일을 가져오는 기능, DB에 저장된 사용자 집중 기록을 통계 처리하는 기능 API 제작
[성과 및 배운점]
- SSAFY 연계 프로젝트 우수상 (3등)
-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정제하여 머신러닝 모델 제작
이런식으로 쓰는게 좋대
학습용 프로젝트보다 상용 앱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도전하라
후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이력서와 관련된 정보를 열심히 찾아 모았다.
내 이력서의 문제점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었다.
내가 작성하는 이력서를 누군가에게 보여주며 '읽는 사람의 입장'을 계속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다른 사람들의 이력서를 보고 피드백해주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상용 앱에 가까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것. 정말 해보고 싶은 일이다. 프로젝트를 배포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트래픽을 관리하고 더 단단하게 가꾸어나가는 경험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내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
시장이 아무리 혹한기라 할지라도 꾸준히 내 갈 길을 가다보면 문이 열리지 않을까
딱 1승만 하면 된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