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비공개 글로 작성하다가 공개로 바꿔놓은 거라 & 들으면서 바로 써내려간 내용이라 두서없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한 눈에 나를 보여주는 영역
- 내가 어떤 실무를 했는지, 내 내공을 pr하는 부분
- 어떤 성과를 냈는지.
- 내가 다른 경쟁자들보다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근거가 될 수 있다
- 정량적인 지표를 사용해서 빠른 이해를 돕고 설득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해 보이죠?
- 가장 어필하고 싶은 핵심 경험에 선택과 집중
- 대하서사를 쓰지 말자
- 채용 공고의 핵심 역량을 모듈화해서 잘 뽑아내서 작성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업무 보다는 성과
어떻게 기여했고 어떤 좋은 결과를 얻었는지 정량적 근거를 활용해야 한다
꼬리
- 하지만. .이 페이지는 2~3페이지는 필요하지 않다
-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 산업군과 직무에 대해서 파악하고 작성해야 한다.
- 모든 경험을 작성할 필요는 없다
신입은?
경력이 없으니.. 학력이 제일 위에 있다
서울대학교 위에 올릴 만 하지ㅎㅎ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5기
이런거 절대~~!!! 쓰지 말자
원티드 프리온보딩 커리어 챌린지?
아주 중요하다
다만!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이 명칭이 취업에 도움이 되느냐?'
당연히 노우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리온보딩 커리어 챌린지를 통해 어떤 역량을 키웠냐,.,.?
더더군다나 모를 것.
기수를 지정하면 더더더더더더 모를 것.
기획자가 만들어놓은 명칭과 기수에 연연하지 말자.
이보다도 내 경험과 결과를 문장으로 제작해야 한다.
중요한 점
수시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 일 경험
내가 학습한 내용이 일 경험.
내가 정의한 문제, 내가 해결한 문제가 바로 일 경험이다
성과 위주로 작성
Teaching / learning의 차이.
'학습'의 능동적 의미.
이 이상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learning하는 것을 이력서에 담아야 한다
합격하는 사람의 특급 비밀!
- 채용공고를 보면서 합격 가능성을 검토
- 경력이 없는 신입이 어떻게 경력을 작성할 수 있을 지
- 어떻게 하면 서류에 통과할 수 있을 지! <- 요기! ✌
결론부터 말하자
많이 지원해야 한다
지원을 해야지 최종합격이 된다
계에속 지원해야 한다
수동적인 표현보다 능동적인 표현으로
정량적인 것을 해야 한다
이력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지식보다는 경험을 강조해야 한다.
지식은 담겨있는 것. 이것을 가지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행위'가 담겨있어야 한다
공부보다는 학습.
이력서는 설득하는 문서이고, 이 자체가 설득이라는 능동적인 행위를 담고 있다.
반드시 능동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취업이라는 레이스가 종착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
마라톤
만약에 승전보를 전해야 했던 거리가 80km였다면 80km을 달렸을 것.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 소임을 다하고 돌아가신 것
40번의 서류 불합격 후 41번째에, 51번째에 종착지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달리자.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서류가, 면접이 불합격했을 때, 10번 내외로 포기한다.
하지만 최종 합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40번의 지원, 50번의 지원을 통해서 목표를 성취한다
원티드 불합격 -> 우형 합격..!
'그 때'는 거절당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합격할 최종 장소에서는 내가 맞는 것.
질의응답
Q.
자격요건이 비슷할 때도 서류탈락을 자주 합니다. 각 회사별로 이력서를 수정해야 할까요?
A.
네. 특히 주니어 채용 공고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력서 하나 하나에 아주 큰 정성을 들여야 한다.
공고 하나하나의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을 보고 작성해야 한다. 채용 공고가 더 크고 내 이력서가 작다.
채용 공고에 맞춰서 내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Q.
정말 가고 싶은 회사 재지원을 할 때 재지원 기간에 맞춰서 담당자분께 별도로 연락을 해야 하나?
A.
별도로 재지원이 불가능하다라는 안내가 없을 시 그냥 지원하면 된다 😉
사바사, 사람에 따라서 다시 지원하는 사람이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그냥 지원하는게 낫다
한 번의 기회가 굉장히 소중하니까 기회를 가볍게 사용하지 말자
Q.
지원 동기를 작성할 때 산업군 ? 회사 ? 역량 ? 어디에 맞춰야 할까요?
A.
삼위일체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있을 것. 해당 팀에서 뽑는 자격 요건과 주요 요건을 보면
내가 가진 역량과 맵핑이 될 것. 그것을 통해서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신입이 자주 하는 실수가 바로 이런 것 '사회적으로 좋고.. ui가 친화적이고...'
노우
흥미를 유발하는 것 까지는 좋지만, 내가 이 회사에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역량을 가졌는가 어필해야 한다
여기서 절대 끝나면 안됨.
지원동기와 내 역량을 일치시켜야 한다.
단순하게 우아한형제들의 이름이 좋아요~ 나도 같이 우아해지고싶어요 <- 관심사 표명에서 끝나면 안됨
내가 이 형제들에 어떤 보탬이 될것인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이 것이 자기소개가 되어야 한다.
흥미, 관심만으로 끝나면 안된다.
비율은? 스스로
구조화를 잘 해야 한다.
어떤 비중을 가지고 메세지를 내보낼지는 스크립트를 많이 써봐야 한다.
스크립트를 !!핵심 단어!! 로 써야 한다.
문장을 외우지 말고 핵심 키워들을 도출하고 이를 도출해서 언어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
Q.
면접을 보고 나서 감사 표시를 해야 할까?
A.
하면 좋죠
Q.
비전공자라서 적을 내용이 별로 없다.IT직군이 아닌 곳에서 했던 활동, 강의, 책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적는 것이 좋을까요? 뺄까요?
A.
선택과 집중을 당연히 해야 한다.
채용담당자 500명에게 설문을 돌렸다
'주니어에게 가장 필요한 핵심 역량은?'
우리가 생각하는 핵심 역량은 하드 스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노!
가장 중요한 것은 소프트 스킬 역량이다.
팀원들과 잘 소통하고, 주니어로서 많이 학습하려고 하는 것. 내가 일을 해서 내 동료를 편하게 해줄 수 있는 것.
조직의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고 가슴설렐 수 있는 것. 이 것이 소프트 스킬 역량.
그 다른 조직에서 진행했던 소프트 스킬 역량을 적어주면 좋다.
'여기서는 새로 시도하는 엔트리 레벨이지만, 5년동안 다른 경험을 통해서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소프트 스킬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을 보여주자
Q.
원티드 코스 외에도 부트캠프를 통해 학습 경험을 쌓았는데, 그런 부분을 다 education로 따로 빼서 이력서에 적었었다.
그렇게 작성하지 않고 그냥 프로젝트 경험을 경력 사항으로 넣어서 작성하는 것이 더 좋은가요?
현재는 project로 넣어서 작성을 했었는데.
A.
자신감 있이 경력에 올려서 학습 경험에서 이용했던 것들을 경력 사항에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
Q.
정량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력서에는 짧게밖에 적지 못해서 github나 blog 링크를 걸어놨는데
확인을 하실까..?
A.
개발자들도 github은 필수로 들어가고 있다.
노션 링크 / 깃헙 링크 등을 public으로 했는지를 여러 차례 확인하고 링크를 넣는 것을 권장
첫 번째 페이지에서 관심을 끌어야 두 번째 페이지를 보게 된다.
선택적, 요약적, 전략적으로 전면에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Q.
희망 연봉을 최대한 맞추기 위한 꿀팁?
A.
취업 축하드려요 🎉
모든 처우 협의는 경력직일 경우 기존 회사의 원천징수에 근거해서 준다.
첫 번재는 회사의 급여정책이 결정되어 있는 상황. 그 범위 안에 경력직의 레퍼런스가 수용 가능한 범위라면?
기존 원천징수 영수증, 직전 5,6개월 평균 급여의 n%혹은 n00을 더 준다 하는 가이드가 있다. 여기서 결정
아쉬워.. 네고한다면?
시건방져보일 수도 있다.그런데 우리의 서류를 통과시키기 까지 여러개의 서류, 면접을 거쳤을 것.
엄청난 시간이 들어간다.
따라서 처우협의 단계까지 갔을 때는 진짜 어떻게든 모시고 싶은 것.
우리가 생각했던 기대 수준과 회사가 알고 있는 정보의 수준은 원래 격차가 있기 때문에, 협의해보는 것은 시건방져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회사의 기준이 정액 안에 있기 떄문에 네고의 범위가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있게 트라이~✌
Q.
이력서를 한 장으로 정리해서 제출하는 것이 좋은가? 경력직이든 신입이든 간에 원티드 이력서 기준으로 한 장을 넘을 때가 많기 때문에..
한 장에 들어오게 넣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A.
정답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2~3장정도 됩니다.
Q.
이력서에 링크를 달아서 포트폴리오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젝트 경력을 서술하는 방식이 이력서와 동일해야 할까요?
자세하게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A.
이력서는 원티드 폼이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포트폴리오는 문서 작성 역량을 더 넓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력서에 넣지 못했던 부분, 더 어필하고 싶었던 부분을 추가해서 문서 작성 능력까지(글 쓰는 개발자)를 어필할 수 있다.
Q.
내가 회사에 무엇으로 기여할 수 있는가? 를 넣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일종의 회사에 대한 로얄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특히 신입분들은 회사가 뭘 원하는지,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범위를 알기가 쉽지 않다.
내가 회사에게 기여할 수 있는 포인트를 채용 공고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은지,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뽑아내는 것이 좋은지?
A.
'관심사'라는 것이 로얄티보다 더 적합할 것 같다.
관심사는 채용 공고를 통해, 제일 좋은 것은 현직자 인터뷰, 또 가능하다면... 회사에서 채용 브랜딩을 많이 하기 때문에 회사의 기술 블로그를 찾아본다거나, 회사의 SNS, 홈페이지 등을 찾아보면서 내가 이 도메인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 직군과 업무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사만 보여줘도 된다.
우리는 정보의 격차에 의해서 틀린 답, 다른 답을 할 때도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찾으려고 했던 노력과 흔적이 보이면 감동할 수 밖에 없다.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구나!'를 어필하면 된다.
Q.
이 회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것을 '진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를 어필하면 된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A.
과제를 제출하거나 할 때, '내가 하는 것이 좋은 거야!'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현업자는 그 일에 몰입해서 매일매일 일한다.
따라서 우리가 제안하는 아이디어는 진작 검토되었거나 상황에 따라서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
상대방에게 제안 메세지를 보낼 때, 조심하면서 잘 해야 한다(상대는 항상 나보다 잘 알기 때문에!)
Q.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려웠던 경험을 말할 때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어려웠다고 대답한다면 크리티컬한지
A.
개발직군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사람에 따라 크게 보거나, 크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기술만 보는 회사들도 많고(개발 직군의 특성상),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cost를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회사를 찾는 것도 좋다. 만약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다면.
Q.
원티드와 비슷하게 이력서와 경력 기술서를 이력서 한장으로 지원하는데, 지원 동기 같은 것을 담으려면 자기소개서같은것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지,
A.
사실 채용을 할 때 자기소개를 보지는 않는다. 별도로 자기소개에 대한 요구가 있지 않은 한 안 쓰셔도 됩니다.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하면 써도 된다. 하지만 '저의 경우' 보지 않습니다.
특히 자소서는 안 봅니다. 그 자소서를 통해 역량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순서로 따지자면 이력서 > 포트폴리오 > 자소서
이후로는 용량이 꽉 차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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