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프로젝트

    [ 테오의 스프린트 ] 마음을 전하는 텃밭 회고

    테오 감사해요! 로 시작하는 회고 시작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략 6일간의 스프린트가 막을 내렸다. 소감을 한 문장으로 압축해서 미리 말하자면, '아 이게 협업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테오의 스프린트를 통해 얻어가게 된 것들, 배우게 된 것들에 대해 기록하기 위해 오랜만에 개발 블로그에 글을 써내려가게 되었다. 네이버로 관리하는 일상 블로그만 열심히 들락날락거리다가 이렇게 각잡고 글을 쓰려고 하니까 뭔가 부끄럽다ㅎㅎ... 내가 작성한 회고록을 보고 누군가는 팀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고... 미래의 나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0. 계기 계기는 단순했다. 함께 SEMO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프론트엔드분이 테오의 스프린트를 추천해주셨다. 짧은 ..

    [SEMO] 프로젝트 회고록 1

    0. 팀 프로젝트 진행 이유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소양 중 하나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것은 다들 잘 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아주 중요하다! 싸피 사람들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알고리즘이나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커뮤니케이션이지만, '개발자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조금 더 개발과 협업에 맞닿아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팀 프로젝트 경험과 협업,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기 위해 팀 프로젝트를 모집하게 되었다. 또한 원티드 프리온보딩 챌린지에 깔짝깔짝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는 능력, 내 코드를 읽기 쉽게 쓰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프론트엔드를 꿈꾸는 멋찐 개발자님의 코드를 참고하며 함께 쑥쑥 성장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마지막으로, 어차피 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