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4.27 ] 오늘의 회고

⏳ 돌아보기

1. BFS와 DFS

2. 복습

BFS와 DFS에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둘을 열심히 공부했다.

약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간단하게 BFS는 deque를 활용하여 넓이 우선 탐색을 하고

DFS는 stack을 활용하여 깊이 우선 탐색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넓이 우선 탐색의 방법과 deque의 구조, stack의 구조, 동작 원리 들은 이제 잘 알고 있는데 테스트 문제에 적용하려고 하면 왜이렇게 삐걱거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 아침보다는 나아졌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보다 기존의 것들을 다지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코딩테스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항상 우리는 새로운 유형을 마주할 수 밖에 없고, 모든 유형을 대비하기 위해서 세상의 모든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본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시간은 유한하고 열정도 유한하니 좋은 방법들을 선택해야 한다.

복습을 통해 풀어내는데만 급급했던 문제를 다시 보며, 자신이 몰랐었던 부분을 깨달을 수도 있고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 있었다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 것 보다 한 문제를 풀어보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고, 저번 풀이와 이번 풀이를 비교해보는것이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